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근하 유괴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범인은 납치한 김근하군의 왼쪽 가슴을 칼로 찔러 죽이고 상자에 넣어 포장한 후 택시를 타고 시청 뒤 진주 식당 앞에서 내렸는데 택시 운전사가 이를 수상히 여겨 파출소에 신고한 후 경찰과 함께 달려가 범인을 붙잡아 조사하던 중 달아났으며 1982년에 공소시효마저 만료되면서 [[미제사건]]으로 남았다. [[http://m.blog.daum.net/_blog/_m/articleView.do?blogid=0ayaL&articleno=1043|출처]] 이 사건은 수사 단계에서 두 번이나 무고한 사람들을 기소하였고 두 번째 기소에서는 1심에서 [[사형]] 선고까지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전원 무죄 판결을 받았다. 당시 만연했던 [[고문]]에 의한 자백유도, 증언 짜맞추기와 증거 조작 등 수사기관에 의한 범죄행위와 자백을 제1증거로 삼으면서도 고문 여부는 알 바 아니라는 사법부의 무책임함 등 당대 수사기관 및 사법부가 병림픽의 극치를 이뤘다. [[조갑제]]가 젊고 패기 넘치던 기자 시절에 이 사건에 대한 절절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. 자세한 것은 [[http://www.chogabje.com/board/view.asp?C_IDX=37993&C_CC=AD|이곳]] 참조. 2003년에 [[MBC]]의 [[실화극장 죄와 벌]]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으며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8QMSwehueY&list=PLCTgO4eRqBGflJLySmLzioI4kXwy2n-hi&index=55|[[파일:유튜브 아이콘.svg|height=20]]]] 방영된 내용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건으로 현재까지 대중매체에서 다뤄진 유일한 사건이다. [[1974년]] [[영국령 홍콩]]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(跑馬地紙盒藏屍案)이 실제로 있었는데 당시 16세였던 여중생의 시신이 상자[* [[히타치 제작소|히타치]]의 S-67B 모델의 텔레비전 상자.]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수사 단계에서 무고한 사람[* 해당 인물은 당시 아이스크림 가게의 점원이었다. 2002년에 석방되었다.]을 기소하였다는 부분이 같으며 차이점은 시신이 약간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점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[[무기징역]]을 선고받은 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